[보도 자료]23.12.06 코야드(미국 청소년 마약퇴치 위원회)와 구리시장 협약식을 위한 챌린지

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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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야드 폴 림 총재 방문, 청소년 마약예방 시스템 구축 협력 다짐


[시민의소리=디지털뉴스팀]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 6일 시장실에서 청소년 마약퇴치 및 실질적인 보호체계 구축을 위해 코야드(COYAD, 미국 청소년 마약퇴치위원회) 폴 림(Paul B. Lim) 총재를 만나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이 자리에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해 폴 림 코야드 총재, 이호영 코야드 위원, 이영훈 구리시 기독교연합회 회장, 조우경 글로벌바른가치연구소 대표, 김태연 구리시청소년성문화센터장, 이은유 코야드코리아 홍보문화예술 위원장 등이 참여했으며, 구리시 청소년의 건강하고 안전한 성장을 위한 뜻을 함께 모았다.

시는 앞으로 ▲구석구석 찾아가는 마약 예방 교육 추진 ▲리더양성 교육을 위한 상호협조, 현장교육 전문가 배출 ▲시민이 더 행복한 중독예방 도시 구현 협력 방안 등 코야드와 협약 체결을 위한 행정 절차를 이행할 계획이다. 

코야드 폴 림 총재는 “청소년 마약 중독 예방에 대한 구리시의 관심과 응원에 감사하며, 현장에서 청소년 마약 중독 예방을 위한 조기교육이 뿌리를 잘 내릴 수 있도록 한국이 아시아의 허브가 되고, 구리시가 첫걸음이 되어 좋은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현장에서 직접 실행 가능한 시스템 구축에 코야드와 코야드코리아의 협조를 부탁드리며, 우리 시 곳곳에 학생과 양육자에 대한 현장 교육프로그램과 교육전문가 배출을 통해 실질적인 청소년 보호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출처 : 구리남양주 시민의소리(http://www.gnsiminsor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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