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바연 소식]유아교육-성가치관 성교육은 생명의 진리입니다.

2022-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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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전한 자녀로 키우며 온전한 양육자로 함께 성장하기


<2022 대구 키즈 엑스포>가 4월 29일 ~ 5월1일 2박 3일 EXCO 서관 2층에서 진행이 되었다. 그 중 KIPO 유아교육 세미나가 부모,원장,교사들을 대상으로 진행이 되었고 감사하게도 글로벌바른가치 연구소 대표로 성가치관 성교육을 진행하게 되었다.


아래는 강의안을 요약하여 발제문에 실은 내용이다.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 우리 아이 생명성품性교육]
제목 : 온전한 자녀로 키우며 온전한 양육자로 함께 성장하기
글로벌바른가치연구소 대표 조우경

아래는 초.중.고등학교 교육 현장에서 성교육을 하러 갔을 때 처음 만나는 아이들에게 가장 많이 듣는 말이나 질문들입니다.

“남자와 여자가 바뀔 수 있죠?” “남자도 아이를 낳을 수 있대요” “에이즈는 치료가 되잖아요” “사랑하면 성관계 할 수 있어요”“난 게이에요 여자가 되고 싶어요” “전 결혼하고 싶지 않아요. 아기는 절대 낳지 않을거에요”

5세 유아조차도 “남자와 남자도 결혼할 수 있대요” 라고 합니다.

도대체 어떤 성교육을 받아왔길래 우리 아이들의 성가치관이 이렇게 무너져 있을까요?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각 개인이 바라보는 세계관이 모두 다르기에 누구나 합리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보편 타당한 질서와 규칙들로 공공의 질서와 유익을 이루며 공동체 안에서 살아가게 됩니다. 그 질서 의식은 자연속에서 뿐만 아니라 사회 공동체 안에서도 우리의 생명까지 지켜주는 안전지대입니다.

질서는 남자와 여자의 생물학적인 차이에서도 나타납니다. 남자로서 여자로서의 다름과 그 특별함을 과학적, 의학적인 차이로 이해하고 서로 상호 보완적인 존재임을 알게 됩니다.

생명의 시작이 언제부터인지 소중한 의미를 결혼과 가족안에서도 발견하고 인류를 이어온 가치를 이해합니다.

이러한 생명과 가족의 소중함, 책임과 절제의 지킬건 지키자는 가이드 라인을 제시하는

절제(Abstinence) 교육은 성적자기결정권으로 서로 합의하면 성관계도 할 수 있고 임신이 위험이 되어 안전한 섹스를 위한 피임,콘돔 위주의 집단 성교육을 받고 자란 다음세대들에게 오히려 안전 기지를 형성하고 자신을 지키고 보호할 수 있는 정신적인 근력을 자라나게 함으로 몸도 마음도 완전한 성장을 위해 성숙해 가는 유아.청소년 시기에 내적 자산을 쌓아가는 아름다운 성장의 시간들이 될 것입니다.



지금의 현 성교육의 문제점을 세 가지 측면으로 제시합니다.

1. 조기 성애화 - 성적 호기심과 충동을 극대화 2. 성병과 에이즈 – 음란물 중독과 뇌의 변화 3. 성전환 – 남자와 여자의 생물학적 차이를 정확히 알고 성별은 바뀔 수 없으며 성전환으로 인한 부작용과 피해 사례들을 통해 자신의 성별에 감사할 수 있는 자녀로 성장되기를 기대합니다.

우리의 자녀들이 사랑받기에 얼마나 소중한 생명인지 남자로서 여자로서 그 가치를 가정안에서 부모에게 충분히 소통 받고 자란 아이들은 자신의 존재와 성별에 대해 혼란스러워하거나 불만을 갖지 않고 오히려 감사합니다. 자신을 지킬 수 있는 예방 법을 알려줌으로 지식과 지혜로 탑재된 자녀들은 내면에 기쁨이 차오르고 생명력 넘치는 모습으로 변하게 되는 피드백도 제시합니다. 이러한 교육이 어려서부터 부모로부터 애착 관계로 잘 형성된 유아들은 자신을 사랑할 줄 압니다. 그리고 그 사랑으로 다른 사람의 생명을 존중하고 사랑하는 성숙한 자녀로 자라날 수 있습니다.



생명 성품 性교육으로 마음에 생명을 담고 그 생명을 대하는 태도가 성숙한 성품으로 형성되어 가는 유아 청소년 시기가 될 수 있도록 교사와 학부모로서 함께 성장해 갈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출처 : 웨슬리안타임즈(http://www.kmc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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